인천 최초의 시립요양원
‘사랑, 애덕, 자선’ 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또한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가톨릭교회의 공식 사랑실천 기구 이름이기도 합니다.
네 방향으로 뻗은 붉은 색 불꽃과 십자가는 애덕(사랑)을 상징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그어진 십자가 기둥은 우리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위에서 아래로)과
하느님께 향한 우리의 사랑(아래에서 위로)을 의미합니다.
좌우로 뻗은 십자가는 하느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웃사랑을 표시합니다.
네 방향으로 뻗은 불꽃은 자신을 바쳐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